내 몸에 필요한 비타민 C, 똑똑하게 채우는 방법

입력 2013-01-25 08:43
수정 2015-09-03 23:45
[뷰티팀] 최근 독감과 노로 바이러스 등 전염성 질환이 유행하는 가운데 겨울철 면역체계에 비상등이 켜졌다. 특히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는 직장인의 경우, 비타민C가 쉽게 파괴되어 면역력을 약화시키므로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비타민C는 독감과 같은 질병을 예방하고 칙칙한 피부까지 화사하게 회복 시켜준다. 이 겨울 비타민을 꼭 챙겨야 할 이유다. 겨울철 피부 갈증엔 마시는 비타민이 최고비타민 C는 면역증강은 물론 피부미백에도 효과적이다. 한 코스메틱 관계자는 “겨울에 비타민 C를 섭취하면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는데, 이유는 비타민 C가 자외선에 닿으면 산화되어 피부를 자극할 수 있기 때문. 따라서 자외선에 노출이 많은 여름보다 겨울철에 섭취하는 것이 좋다.” 고 설명했다. 부족한 비타민을 손쉽게 섭취할 방법을 고민한다면 비타민 워터에 주목할 것. 물 대신 마실 수 있어 거부감 없이 하루 권장량만큼의 비타민 섭취가 가능하다. 내 피부를 위한 긴급 처방, 바르는 비타민스트레스로 인한 비타민C 부족은 잡티를 악화시키고, 전체적인 피부색도 칙칙해 만들어 버린다. 따라서 맑은 피부톤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비타민C를 직접 피부에 바르는 것이 효과적이다. 최근에는 피부에 효과적으로 흡수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제형의 비타민 제품들이 출시 되어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특히 캡슐 형태로 되어 있는 앰플은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오일 제형의 비타민 C 앰플은 피부 속 수분과 영양을 지켜주어 매끄럽고 촉촉한 피부를 가꾸는 데 도움을 준다. (자료 제공: 고운세상)한경닷컴 bnt뉴스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엄마 뽀뽀, 아이를 위협한다? ▶이제 ‘펀(FUN)’한 화장품이 대세! ▶[유행 예감] 비타민 화장품, 다시 뜬다! ▶뷰티 멘토 유진이 꼽은 ‘2013 헤어트렌드’▶13학번 새내기를 위한 ‘완벽’ 클렌징 강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