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기 기자] 많은 여성들이 동안의 기준으로 수분을 머금은 탱탱한 피부를 꼽는다. 오피스 여성들에게 피부 관리란 쉬운 일이 아니다. 새해에도 업무는 쉬지 않는데다 높은 실내외 온도 차에 무방비로 노출돼 있기 때문. 모처럼 일찍 퇴근해도 혹한에 시달려 건조하고 민감해진 피부는 손을 댈 엄두가 나지 않기 마련이다. 촉촉하고 탄력 있는 동안 피부를 자랑하고 싶다면 충분한 보습과 휴식 두 가지를 기억하자. 특히 겨울철에는 건조하고 자극적인 외부 환경에 피부가 민감한 상태므로 빈틈없이 수분을 채우는 것이 중요하다. 일차적인 의미의 휴식도 중요하지만 피부의 휴식도 잊어서는 안 된다. 진한 메이크업을 지양하고 클렌징도 최소화 해주는 것이 좋다. 올인원 타입의 클렌저를 사용해 수분은 지키고 노폐물은 깨끗이 닦아내도록 하자. 미온수로 깨끗하게 세안한 뒤에는 촉촉한 토너를 화장솜에 덜어 피부결을 정돈해준다. 피부에 남은 잔여물을 닦아 다음 스킨 케어의 흡수를 도와주는 과정이므로 잊지 않도록 한다.마무리는 피부 속 수분과 유분을 균형 있게 유지해주는 수분크림을 사용하면 된다. 비타민 등이 함유된 제품을 사용하면 피부 세포 내 수분 밸런스를 조절해 오랜 시간 촉촉함을 유지해준다. 건성 피부의 경우 건조함이 지속되면 습진으로 발생하기 쉬우므로 반드시 보습 제품을 사용하도록 한다. (자료제공: 코레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뷰티 기자 추천 “이건 꼭 사야 해!” ▶레드카펫 스타의 ‘광채피부’를 카피하라!▶출시마다 ‘대박’ 완판 뷰티 제품의 비밀▶‘겟잇뷰티’ 헤어 디자이너도 눈 못 뗀 그것▶연예인 립컬러, 생각보다 어렵니? “여기에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