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혜리 반전 사진이 화제다. 1월21일 걸그룹 걸스데이의 멤버 민아는 자신의 트위터에 “혜리찡. 난 네가 왜 이렇게 웃기지. 미안. 내가 웃음 공유할게. 함께 웃으며 살아야지”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아는 볼에 바람을 가득 넣은 깜찍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러나 그 뒤에 고개를 푹 숙인 채 무서운 표정으로 노려보고 있는 혜리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혜리는 마치 공포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하는 눈빛으로 섬뜩한 분위기를 자아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곧 아이같이 환한 미소를 선보이며 상큼 발랄한 반전 매력을 뽐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혜리 반전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망가져도 귀엽구나!”, “혜리 반전 사진, 뭔가 심령사진인 줄…”, “혜리 반전 사진?웃는 게 예쁨!”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민아 트위터, bnt뉴스 DB)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싸이 가사 자막 포기 '한국말로 노래하는 중' 귀찮았나?‥ ▶ 김지민 민낯 고민, 미녀 개그우먼의 엄살? “결혼까지 고민돼…” ▶ 학교 2013 경찰차 등장, 2학년 2반에 도난 사고가? “평화는 언제…” ▶ 이민호 ‘아시아 최고 인기상’ 수상, 中서 상상을 초월하는 인기 실감! ▶ 아빠 어디가 윤후, 지아·민국 다정한 모습 보더니‥질투? '묘한 삼각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