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 한불모터스가 올해 시트로엥 DS5를 주력 제품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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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바탕글>회사에 따르면 DS5는 시트로엥 DS-라인의 플래그십으로 DS5는 프랑스의 프랑수아 올랑드 대통령의 취임식 의전 차량으로 사용돼 많은 관심을 모았다. 외관 디자인은 시리즈 전통의 쿠페와 세단의 스타일에 파리 감성의 절정을 담아, 마치 물로 조약돌을 연마하듯 부드럽고 섬세한 라인을 그려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실내의 경우 세밀한 디자인과 고품질 소재를 사용해 감성 품질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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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바탕글>제품은 프랑스 현지에서 5종으로 구성됐다. 우선 가솔린은 1.6ℓ, 2.0ℓ이 준비됐드며, 디젤은 1.6ℓ, 2.0ℓ를 갖췄다. 준비됐으며, 여기에 2.0ℓ급 디젤-하이브리드가 조합됐다. 이 중 국내 출시는 2.0ℓ이다. 최대 163마력, 최고 34.7㎏․m의 성능을 갖췄다. 효율은 유럽 기준 도심12.7㎞/ℓ, 고속도로 19.6㎞/ℓ, 복합 16.4㎞/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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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바탕글>한불모터스 관계자는 "DS5는 DS-라인을 완성하는 차로, 뛰어난 감성 품질이 강점"이라며 "올해 DS5를 통해 시트로엥이 본격적으로 한국 시장에 정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 피아트, 친퀘첸토(500) 사전 예약으로 붐 조성▶ 서울모터쇼, 자동차 애프터마켓 특별관 참가 업체 모집▶ 기아차, 2013년형 K5 하이브리드 내놔▶ [기자파일]국산차와 수입차, 점유율에 대한 오해와 진실▶ 다카르랠리, 피터한셀 전설에 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