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진 유진 첫만남, 클럽에서 가죽옷 입고 댄스~ “서로 호감?”

입력 2013-01-20 20:34
[김보희 기자] 이정진 유진 첫만남 사연이 공개됐다.1월18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의 주연 이정진과 유진이 실제 첫 만남에 대해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이날 이정진은 “옛날에 유진을 클럽에서 처음 봤다. 가죽옷을 입고 춤을 추고 있더라”고 말해 유진을 당황하게 했다. 유진은 “결혼 전 클럽은 연중행사였다”고 해명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이어 이정진은 “당시 유진의 모습을 보고 호감을 느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지만, 유진은 이정진의 첫인상에 “그냥 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차화연은 “이정진이 매력이 없었다는 것이다”고 돌직구를 던져 이정진에게 굴욕을 안겼다.이정진 유진 첫만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정진 유진 첫만남 클럽이라고 반전이네!”, “이정진도 첫 눈에 반하는 유진인데. 유부녀가 되었네요. 아쉽다”, “이정진 유진 첫만남 잊지 못하는 거 같은데. 유진은 시크하네! 역시 언니는 매력녀” 라는 반응을 보였다.한편 MBC ‘백년의 유산’은 서울 변두리의 오래된 노포를 배경으로 3대째 국수공장을 운영하는 가족들의 이야기를 다룬 홈드라마로,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밤 9시50분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오연서 데뷔 초 외모, 얼굴형이 중요한 이유? '햇님의 반올림 시절' ▶ 현아 졸업 사진 변천사, 어릴 때 이미 미모 완성? '청순과 섹시 사이' ▶ 학교 2013 순수오이지, 아이돌 부럽지 않은 외모 '오정호와 친구들' ▶ 이종석 밥차, 팬클럽 인심 이 정도? '여봐라 밥이다! 성은이 망극하거라' ▶ 박보영 7년 전, 지금이랑 똑같은 외모 눈길!… “복사-붙여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