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윤 머리핀 애교, 이 남자 사르르 녹이네~ '박신혜도 빠질듯?'

입력 2013-01-22 13:59
수정 2013-01-22 13:59
[박문선 기자] 윤시윤 머리핀 애교가 여성 시청자들의마음을달콤하게 녹일 예정이다.1월21일 방송되는 tvN '이웃집 꽃미남' 5화에서 윤시윤은 지금껏 볼 수 없던 애교와 앙탈로 여심을 공략한다.'이웃집 꽃미남' 5화 방송에서는 독미(박신혜)가 엔리케 금을 피할수록 깨금은 독미의 영역에 더 파고든다. 굳게 닫힌 독미네 집문을 열기 위해 깨금은 독미네 집앞에서 '애교-앙탈-동정-협박' 4종세트를 선보일 예정. 윤시윤은 '콜록콜록' 아픈 척 동정에 호소하기도 하고, 차에 머리핀을 떨어뜨렸다며 궁금증을 유발시킨다.그는여행 경비 때문에 채무자들에게 빚독촉에 시달린다며 협박을 하는 등 독미네 문이 열리기 만을 애타게 기다린다.윤시윤은 지금껏 볼 수 없던 애교와 앙탈로 여심을 공략할 예정. 반면, 시도 때도 없이 독미네 집을 찾는 깨금 때문에 진락(김지훈)의 심기는 더욱 불편해지며 진락의 질투도 폭발하며 재미를 더한다.정정화 감독은 "윤시윤은 현장에서 항상 두 가지 톤으로 연기 연습을 해보고 촬영에 들어간다. 깨금이 버전으로 연구해 온 깨금이톤으로 한번 더 연기를 해보는 것이다. 그만큼 윤시윤이 깨금이 연기에 빠져있기 때문에 그 동안 볼 수 없던 윤시윤의 매력들이 쏟아져 나오는 것 같다"고 전했다.윤시윤 머리핀 애교에시청자들은 "이 남자 이렇게 귀여울 수가! 윤시윤 머리핀 애교에 내 마음까지 사르르 녹네", "본방사수 해야지! 윤시윤 머리핀 애교에 박신혜도 빠질 듯?"이라는 반응을 보였다.한편tvN'이웃집 꽃미남'은 1월15일 화요일에 방송된 4화가 최고 시청률 3%를 돌파하며, 유쾌한 로맨스와 감성터치, 배우들의 호연 세 박자를 갖춘 웰메이드 로코물로 호평받고 있다. 매주 월,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CJ E&M)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수지 실제 비율, 작은 얼굴+잘록 허리 '부족한게 뭐야?' ▶ 설리 버럭, 광희 답답한 썰매 실력에 "짜증났어요!" 성격있네~ ▶ 이민정 신인 시절, 어딘지 모르지만 사뭇 다른 느낌? '하지만 풋풋한 걸로' ▶ 조니뎁 결별, 7개월간의 뜨거운 사랑과 이별? “엠버 허드의 변심” ▶ 박유천 삭발, 기분전환 차… “직각 어깨 더 돋보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