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서영이’ 최윤영, 애시드 컬러로 박해진 마음 사로잡았나?

입력 2013-01-21 10:16
[최혜민 기자] 최근 KBS ‘내 딸 서영이’에서 최호정 캐릭터를 열연중인 배우 최윤영과 상대역인 박해진의 출연 분량을 늘려달라는 시청자들의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이는 최윤영의 사랑스러운 연기와 결혼하고 연애를 시작하는 이들 커플의 독특한 상황이 재미를 끌고 있는 것. 또한 최윤영은 매 회마다 여성스럽고 발랄한 패션을 선보이며 안방극장에 톡톡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특히 35회 방송분에서 비비드한 애시드 컬러의 패딩 점퍼로 천진난만한 매력을 발산했다. 그는 두툼해 보이는 패딩을 입고 단발 헤어스타일로 산뜻한 느낌을 더했다. 패딩은 투박하고 스포티한 느낌이 강하나 최윤영은 레몬 컬러의 패딩으로 상큼하고 트렌디하게 연출했다.이를 본 네티즌들은 “최윤영 사랑 받으면서 예뻐졌다”, “윈터 패션 종결자다”, “남자친구 만날 때 입어도 되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KBS ‘내 딸 서영이’ 방송 캡처)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모던 빈티지 “13 S/S 여성복 트렌드를 점령하다!” ▶전지현 공항패션, 이게 바로 女배우 무보정 각선미! ▶노홍철 연애 고충 “유효기간 없는 패션에 올인하련다!”▶‘힙합걸’ 소녀시대, 의외의 중독성에 “세계가 주목하네!” ▶편집샵 니노셀린, 가로수길 품고 ‘패션피플 아지트’로 탈바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