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진 기자] MBC 드라마 ‘보고싶다’의 ‘힐링커플’ 박유천과 윤은혜가 ‘쌍방 청혼’으로 시청자들을 마음까지 달달하게 했다.1월16일 방송된‘보고싶다’ 20회 방송에서는 한정우 역의 박유천이 이수연 역의 윤은혜에게 첫눈 오는 날 결혼하자며 프러포즈하는 장면이 그려졌다.박유천은 무릎을 꿇고 “나랑 결혼하자"는 로맨틱한 청혼과 함께 수연의 손에 반지를 끼워줬다. 이에 윤은혜 역시 프러포즈를 수락했고 입을 맞추려는 순간 자신이 숨겨둔 반지를 꺼내 쥐어주며 결혼식장에서 같이 끼자며 쌍방 프러포즈를 했다.다음날이어진 마지막회 방송분에서는박유천과 윤은혜가 첫 눈을 바라보며 성당에서두 사람만의 소박한 결혼식을 올리는 것으로 드라마는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보기 만 해도 달달한 프러포즈가 화제를 모으면서 커플링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로맨틱한 순간 윤은혜의 손에 끼워진 반지는 뮈샤제품으로 알려졌다. 모던한 꼬임형태와 부드러운 곡선이 돋보이며 여자 링에는 멜레 다이아몬드가 촘촘히 세팅 되어 은은한 반짝임을 준다.한편 1월17일 방송된 ‘보고싶다’ 최종회에서는 윤은혜와 박유천의 결혼, 모든 기억을 잃은 형준 역의 유승호의 새 출발이라는 행복한 결말로 끝을 맺었다.(사진출처: MBC ‘보고싶다’ 방송 캡처)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드레 수애 ‘야왕’서 코트 수애로 완벽 변신! ▶‘런닝맨’ 박신양 효과, 나침반 재킷 “뭐길래?” ▶전지현 공항패션, 이게 바로 女배우 무보정 각선미! ▶‘힙합걸’ 소녀시대, 의외의 중독성에 “세계가 주목하네!” ▶현아, 추운 겨울에도 포기할 수 없는 핫팬츠? “상큼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