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진 기자]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단독공연을 앞둔 십센치가 화보 화보를 통해 개성 강한 화보를 완성했다.화보 속 십센치 멤버 권정열은 화사하고 생동감 넘치는 컬러 패턴 재킷을 입고 섹시한 표정일 지어보였다. 윤철중은 아이보리 컬러 바탕에 칼라 부분은 블랙으로 처리된 재킷을 입어 깔끔하고 세련된 비주얼을 완성했다.음악적인 변화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도 즐겁게 받아들인다는 십센치는 특유의 긍정 에너지발산하며 현장을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무르익게 만들었다고.2월23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단독공연을 앞둔 십센치는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음악 하는 사람에게는 꿈의 무대이고 외국에서는 미니멀한 음악을 큰 공간에서 소통하며 공연하는 일이 꽤 있으니 우리도 될 것 같았다”고 전했다.한편 십센치와 나일론이 함께한 이번 화보 컷과 인터뷰 내용은 나일론 2월호와 홈페이지, 유투브 나일론 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출처: 나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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