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부의 상징 '너 이거 있었니? 투박해도 값비싸' 추억은 방울방울~

입력 2013-01-18 21:47
수정 2015-09-02 04:31
[라이프팀] 90년대 부의 상징 게시물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90년대 부의 상징'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90년대 부의 상징 게시물에는 지금 핸드폰과 비교했을 때 크기가 훨씬 큰 1세대 휴대폰들이 진열대에 나와 있다. 당시 핸드폰은 몇 백만원을 줘야 손 안에 쥘 수 있었기 때문에 부의 상징이라고 말할 수 있으며, 사진에 나오는 카폰 역시 차에서 사용하는 폰으로 차가 있어야 사용이 가능했다.90년대 부의 상징 사진에 네티즌들은 "이거야 말로 90년대 부의 상징이라고 볼 수 있지. 핸드폰 크기가 저렇게 커도 부자만이 가질 수 있었어", "90년대 부의 상징이 이제는 유행처럼 번졌네? 추억은 방울방울"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P style="TEXT-ALIGN: justify">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링 귀신 실제 모습, 사다코의 숨겨졌던 청순미모 "화장 얼마나 한거니?" ▶ 와이파이 제공자의 패기, 잠시 길을 잃었니? '널 위해 준비했어!' ▶ 어느 미성년자의 부탁, PC방 출입제한 2분 전… “이건 남자의 싸움!” ▶ 죽기 전 바나나의 싸움, 1초라도 더 살고 싶어요~ "바나나가 살아있네~" ▶ 클럽에서 통하는 머리, 머리가 반짝반짝 '오빤 미러볼 스타일~' [BNT관련슬라이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