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룸이 미남인 이유, 얼굴이 황금비율… “갑자기 나에게도 희망이?”

입력 2013-01-18 00:05
수정 2015-09-02 03:59
[라이프팀] ‘골룸이 미남인 이유’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한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영화 ‘반지의 제왕’ 속 캐릭터인 골룸의 외모를 평가한 게시글이 등장해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해당 게시물에는 특정 사이트 내 설치된 프로그램을 통해 골룸의 모습을 분석한 화면이 캡처돼 담겼다. 이 사이트 프로그램은 골룸의 얼굴을 10점 만점에 7.71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매겨 관심을 모았다. 골룸이 이렇게 후한 평가를 받은 이유에 대해 프로그램은 “수평 방향으로 얼굴 균형이 잘 맞으며, 얼굴과 코의 너비 비율이 이상적이다. 특히 얼굴 너비와 길이 비율이 황금비율이다. 다만 입이 코보다 너무 크고 눈 사이 거리가 좁은 것이 단점이다”라고 설명하고 있다. 이에 ‘골룸이 미남인 이유’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무래도 프로그램의 오류인 듯!”, “앞으로 골룸 닮았다고 하면 좋아해야 하는 건가?”, “골룸이 미남인 이유라… 뭔가 전혀 공감되지가 않네”라는 반응을 보였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클럽에서 통하는 머리, 머리가 반짝반짝 '오빤 미러볼 스타일~' ▶ 최고의 와이파이존, 여기 앉아봐! 엄청 잘 터져~ 와이파이 콸콸콸?' ▶ 어느 미성년자의 부탁, PC방 출입제한 2분 전… “이건 남자의 싸움!” ▶ 무조건 일어나는 알람, 일어나고 말겠다는 의지 '달팽이관 열어 둡니다~' ▶ 먹을 수 없는 치킨, 나랑 밀당하니? '내가 원하는 건, 네 전화번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