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팀] 찬바람에 무너진 피부 밸런스를 되찾을 때다.계속된 한파로 피부도 몸살을 앓고 있다. 몸의 신진대사가 활발히 이뤄지지 않아 피부 밸런스가 무너졌기 때문. 피부의 최대 적인 차가운 바람과 건조한 실내 환경은 피부를 더욱 예민하게 한다. 겨우내 민감해진 피부를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노화로 직결되기에 여느 때보다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뉴트로지나 관계자는 “겨울에는 피부 속 균형이 흐트러지기 쉽기 때문에 충분한 보습을 채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전했다. 찬바람에 지친 겨울 피부를 건강하게 해줄 3가지 솔루션을 알아보자.Solution 1. 수분 잃어 거칠고 건조해진 피부 위한 고보습 케어건조함으로 인해 거칠어진 피부는 심할 경우 건성 습진으로 발전할 수 있다. 이에 '보습'이 최우선 되어야 한다. 겨울에는 보습을 오래 유지시켜주는 쫀쫀한 타입의 크림을 선택하자. 가벼운 제형보다는 글리세린, 시어버터 같은 유연제가 첨가된 크림이 유용하다.Solution 2. 건조함으로 주름이 생기기 쉬운 여린 눈가 케어피부 중 가장 얇은 눈가 피부는 겨울 날씨에 취약할 수밖에 없다. 혈액과 림프 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노화의 징후가 가장 쉽게 나타나는 부위다. 주름과 다크서클을 피하기 위해 눈가 수분 케어는 필수다. 아무리 고기능의 아이크림을 바르더라도 보습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한다. 수분감이 풍부한 아이크림을 선택해 눈가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해주자. Solution 3. 급격한 기온 차와 자극으로 인한 안면 홍조 케어홍조 띤 얼굴은 소녀다운 이미지를 준다. 하지만 이는 얼굴에 분포된 혈관이 확장된 것으로 일종의 피부 증상이다. 특히 겨울에는 차가운 외부와 건조한 내부에 번갈아 노출되면서 홍조가 심화될 수 있다. 예방을 위해 냉온자극을 최소화하고 맵고 뜨거운 음식과 음주를 피하는 것이 좋다. 무엇보다 저 자극 화장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료제공: 뉴트로지나)한경닷컴 bnt뉴스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뷰티 기자 추천 “이건 꼭 사야 해!” ▶집에서 손수하는 ‘손 케어’ 배워보기 ▶레드카펫 스타의 ‘광채피부’를 카피하라!▶출시마다 ‘대박’ 완판 뷰티 제품의 비밀▶‘겟잇뷰티’ 헤어 디자이너도 눈 못 뗀 그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