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코리아, 보험사 수리 협력 확대

입력 2013-01-18 01:12
수정 2013-01-18 01:12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보험사 사고수리 협력 프로그램을 확대 실시한다.17일 벤츠에 따르면 지난해 7월부터 삼성화재와 사고수리 협력 프로그램을 체결해 실시하고 있으며 최근 현대해상, 동부화재, LIG손해보험과 추가 협력 체계를 완성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보험 가입 차가 공식 서비스센터를 통해 사고수리를 받을 경우 보험사에 부품 및 기술료를 지원하는 방식이다. 회사측은 이를 통해 소비자는 공식 서비스센터의 전문 장비와 전문적인 교육을 받은 기술진에게 최고 품질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설명이다. 또한 수리 후 2차 사고와 반복 수리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벤츠가 준비한 보험사 사고수리 협력 프로그램은 공인 사고수리 견적 시스템 아우다텍스로 산출되는 견적을 바탕으로 진행된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 자동변속기오일, 10만㎞ 사용에 문제가 없다고?▶ 건설경기 위축, 덤프트럭 불황은 없나▶ [2013 신차①]벤츠, "A클래스가 소형차 판도 바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