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이과생이 만든 파이는 문과생이 만든 파이와 다르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과생이 만든 파이'라는 제목으로게시물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이과생이 만든 파이 중간에는 π(파이, 원주율)가 큼지막하게 써져 있다. 파이 주위에는원주율을 나타내는 3.14159265358979…라는 숫자가 빙 둘러싸고 있으며원주율은현재 진행형이다.흔히 파이(π)는 무리수이므로 근삿값 3.14를사용하지만 이과생은 공간이 허락하는 한, 무리수를 표현할 수 있을 만큼 표현하는 정성을 보였다.이과생이 만든 파이를 본네티즌들은 "이과생 아니랄까봐 전공을 잘 살렸네요", "왠지 이과생이 만든 파이를먹으면 똑똑해지는 느낌이 날 듯", "이과생이 만든 파이 누가 만들었을까? 문과생은 만들기 버겁겠다"는 반응을 보였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초등생 장래희망 1위 운동선수, 부모님의 기대와 많은 차이가… ▶ 가장 게으른 사진, 만사가 다 귀찮아 '그냥 앉아서 하면 안돼?' ▶ 요즘 대학 강의실 풍경, 변화도 LTE급? '다같이 스마트 폰을 꺼내듭니다' ▶ 돈 벌긴 틀린 주차장, 약삭 빠른 고객들 '사장님, 다른 일 알아보셔야...' ▶ PC방 알바의 패기, 해가 보고팠던 알바생 '사장님, 잠깐이면 돼요~ [BNT관련슬라이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