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하음 눈맞춤, 사랑스러운 모습에 나도 모르게 ‘엄마 미소~’

입력 2013-01-16 12:40
수정 2013-01-16 12:39
[김민선 기자] 지드래곤 하음 눈맞춤 사진이 화제다. 1월15일 가수 션은 자신의 트위터에 “하음이와 지드래곤 몇 년 전 빅쇼에서”라는 설명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그룹 빅뱅의 멤버 지드래곤과 션의 첫째 딸 노하음 양의 모습이 담겼다. 키 작은 하음 양을 배려해 허리를 낮게 숙인 채 눈맞춤을 시도하고 있는 지드래곤의 모습은 절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사과 머리로 얼굴을 훤히 드러낸 지드래곤은 더할 나위 없이 사랑스럽다는 눈빛과 해맑은 미소로 더욱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지드래곤 하음 눈맞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엄마 미소가 절로 나오는 구나!”, “뭔가 마음이 따뜻해지는 듯!”, “지드래곤 하음 눈맞춤에 내가 다 설레네”라는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션 트위터, bnt뉴스 DB)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이광수 1박 2일, 배신기린의 흔한 용기? "신보라는 키 때문에 점프키스" ▶ 이미숙 몸매, 44사이즈 튜브톱 미니드레스 입고…50대 맞아? "미라클!" ▶ 쌈디 유재석 폭소 문자, 자동 음성 지원? “글자 하나하나가 살아있네~” ▶ 故 조성민 유서 발견, 가족들에게 미안한 마음… “버티기가 힘드네요” ▶ ‘학교의 눈물’ 일진과 빵셔틀…학교폭력 그늘 아래 “사회가 만든 피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