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봉기 득녀, 15일 0시 2.42kg의 건강한 딸 순산!

입력 2013-01-16 21:05
[연예팀] 배우 백봉기 득녀 소식에 축하인사가 이어지고 있다. 1월15일 백봉기는 자신의 트위터에 “2013년 00시 45분 2.42kg 우리 딸 순산했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득녀 소식을 전했다. 백봉기와 10살 연하의 예비신부는 카페 주인과 손님으로 처음 만남을 시작했으며 현재는 임신 소식을 알리고 양가 허락하에 함께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아직 구체적인 결혼 계획을 세우지 않았지만 올해 안에는 식을 올릴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백봉기 득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건강하고 예쁘게 자라길 기원합니다”, “백봉기 득녀? 엄마 닮길…”이라는 반응을 보이며 축하인사를 건넸다. 한편 백봉기는 MBC 드라마 ‘파스타’, ‘마이 프린세스’, ‘미스 리플리’ 등의 작품에 출연한 바 있으며 1월23일부터는 독립 편성된 tvN ‘푸른거탑’에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CJ E&M)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이광수 1박 2일, 배신기린의 흔한 용기? "신보라는 키 때문에 점프키스" ▶ 이미숙 몸매, 44사이즈 튜브톱 미니드레스 입고…50대 맞아? "미라클!" ▶ 쌈디 유재석 폭소 문자, 자동 음성 지원? “글자 하나하나가 살아있네~” ▶ 故 조성민 유서 발견, 가족들에게 미안한 마음… “버티기가 힘드네요” ▶ ‘학교의 눈물’ 일진과 빵셔틀…학교폭력 그늘 아래 “사회가 만든 피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