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 마트 포착, 카트에 어마어마한 물건이… “완전 마트를 털었네!”

입력 2013-01-17 19:45
[김민선 기자] 그룹 2AM의 멤버 조권 마트 사진에 팬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1월13일 조권은 자신의 트위터에 “룰루 랄라. 밀린 장보기”라는 짧은 설명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권은 모자부터 신발까지 모두 검은색으로 맞춰 입고 대형 마트를 찾아 직접 장을 보고 있다. 쇼핑카트를 밀고 있는 그는 장 보는 일이 즐거운 듯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쇼핑카트에 매달린 조권의 앞에 어마어마한 양의 물건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조권 마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장을 본 게 아니라 마트를 털었네”, “이 많은 걸 언제 다 먹나?”, “조권 마트 사진 보니 완전 어린아이처럼 신났네. 카트에 매달린 거 귀엽다”라는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조권 트위터, bnt뉴스 DB)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이광수 1박 2일, 배신기린의 흔한 용기? "신보라는 키 때문에 점프키스" ▶ 이미숙 몸매, 44사이즈 튜브톱 미니드레스 입고…50대 맞아? "미라클!" ▶ 쌈디 유재석 폭소 문자, 자동 음성 지원? “글자 하나하나가 살아있네~” ▶ 故 조성민 유서 발견, 가족들에게 미안한 마음… “버티기가 힘드네요” ▶ ‘학교의 눈물’ 일진과 빵셔틀…학교폭력 그늘 아래 “사회가 만든 피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