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우정 촬영 "오랜 친구들과 사진관에서 찰칵" 청순미모 甲

입력 2013-01-15 14:53
[윤혜영 기자] 김하늘 우정 촬영 사진이 공개됐다. 1월13일 배우 김하늘은 자신의 페이스북에"나의 오랜 친구들과 처음으로 사진관에서 우정 촬영 후 셀카. 너무 행복하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서김하늘은 친구 2명과 함께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꾸미지 않은 수수한 모습이지만 여전히 청순한 외모를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 속 친구는 김하늘이 지난해 9월 출연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설명했던 '20년 지기' 친구인 것으로 보인다.당시 그는 "학창시절 왕따를 당해 전학을 갔었다"면서 "전학 후 만난 친구들과 우정을 현재까지도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한 바 있다.김하늘 우정 촬영 사진을본 네티즌들은 "김하늘 우정 촬영샷 훈훈하네", "나도 20년 지기가 있을까", "요즘 세월이 너무 빨리 가서 친구들이 금방 20년 지기가 되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김하늘 페이스북)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이광수 1박 2일, 배신기린의 흔한 용기? "신보라는 키 때문에 점프키스" ▶ 이미숙 몸매, 44사이즈 튜브톱 미니드레스 입고…50대 맞아? "미라클!" ▶ 쌈디 유재석 폭소 문자, 자동 음성 지원? “글자 하나하나가 살아있네~” ▶ 故 조성민 유서 발견, 가족들에게 미안한 마음… “버티기가 힘드네요” ▶ ‘학교의 눈물’ 일진과 빵셔틀…학교폭력 그늘 아래 “사회가 만든 피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