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5초 슈즈’ 스타카토, 국내 론칭

입력 2013-01-15 21:13
[윤희나 기자] 홍콩 여행객들 사이에서 입소문난 슈즈 브랜드 스타카토가 론칭한다. 스타카토는 유럽 및 아시아에서 5초마다 신은 사람을 볼 수 있어 일명 ‘5초 슈즈’로 불릴 만큼 인기를 얻고 있는 브랜드다. 1998년 홍콩의 헐리우드 플라자의 다이아몬드에서 처음으로 문을 연 후 현재 홍콩, 마카오에 23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며 중국에서는 800개 이상의 숍을 열었다. 국내에서는 2012년 슈즈 브랜드 제시카심슨 매장에서 숍인숍 형태로 전개, 마켓 테스트를 벌여왔다. 스타카토는 운동화처럼 편안하고 가벼운 착용감, 합리적인 가격으로 많은 쇼퍼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아시아 여성의 발 형태를 슈즈에 적용, 이상적인 착화감을 선사한다. 또한 유러피언 트렌드를 콘셉트로 25~35세 젊은 여성, 특히 오피스레이디의 디자인적인 니즈를 충족시켰다. 플랫슈즈부터 힐까지 세련된 디자인과 유니크한 라인으로 시즌마다 패션피플의 다양한 감성을 충족시키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보수적인 살롱화와 달리 국내 소비자들의 니즈를 정확히 캐치, 어필해야한다”며 “컬러 블로킹 기법과 파스텔 톤에 메탈로 장식을 마무리, 트렌드 컬러로 선보일 예정이다”고 전했다. 스타카토는 2월부터 신세계 강남점, 경기점, 센텀시티점, 충정점에서 전개하며 앞으로 롯데 잠실점, 일산점, 부산 본점으로 매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베를린’ 전지현,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한 스타일 공식▶이효리 일상사진, 살짝 뒤돌아 봤을 뿐인데 ‘일상이 화보!’ ▶패셔니스타 스타일 공식 “심플한 듯 엣지있게, 포인트!”▶로이킴-딕펑스, 슈퍼스타의 공식 아이템은? 스트라이프! ▶점점 더 진화한 패딩의 품격 “요즘 이것때문에 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