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 알바의 패기, 해가 보고팠던 알바생 '사장님, 잠깐이면 돼요~'

입력 2013-01-14 23:49
수정 2015-09-02 03:13
[라이프팀] PC방 알바의 패기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PC방 알바의 패기'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공개된 사진에서 PC방알바생은 사장님에게 짧은 메모를 남겨놨다. 쪽지에는"Happy New Year! 해 뜨는거 좀 보고 올게요. 잠시만요"라는 글이 담겨 있었다. 알바생은새해 첫 일출을 보고 싶어 알바 도중에 일탈을 감행한 것.PC방 알바의 패기를 본 네티즌들은 "패기있는 알바생이 여기있네~ PC방 알바의 패기 갑이다", "용감한 PC방 알바의 패기다. 마지막에 이모티콘까지 곁들였네? 사장님이애교 때문에 눈 감아줄듯?"이라는 반응을 보였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솔비 신체 사이즈, 콜라병 몸매 종결자… “가슴도 성형 아냐!” ▶ 신세경 분노, 인터넷에서만 볼 수 있는 소설… “너무 짜증나!” ▶ 권상우 등근육 공개, 앞으로 탄탄 뒤로 불끈! “짐승남 최강자 등극” ▶ 무한도전 방송사고에 이어 MBC ‘뉴스데스크’ 까지… “시청자 원성 ▶ 이준 돌직구에 오연서 폭풍 눈물? “이장우와의 열애설 사실 아냐” 해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