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래원 첫사랑 고백, 1살 연상의 여배우 때문에 “한강에 뛰어 들었다”

입력 2013-01-14 20:02
[김보희 기자] 김래원 첫사랑 고백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최근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김래원이 출연해 “데뷔 초, 함께 작품하면서 만난 1살 연상 여배우가 첫사랑”이라고 밝혔다. 그는 “그녀가 너무 예뻤다. 종교와도 같은 사랑을 했다”며 “어머니가 주신 금목걸이, 전축을 비롯한 집안 살림을 다 내다 팔았고 지하철로 왕복 3시간이 걸리는 그녀의 집까지 매일 데려다 주는 등 모든 걸 올인했다”고 전했다.하지만 김래원은 첫사랑 때문에 죽을 뻔한 사연을 소개하며 김래원은 “첫사랑 때문에 한강에 뛰어들었다” 깜짝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김래원 첫사랑 고백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래원 첫사랑 고백 완전 로맨틱하다. 바람둘이 같은데 아닌가 보네”, “1살 연상의 여배우가 누군지 궁금하다”, “완소남 김래원 첫사랑 고백? 진짜 궁금하다” 라는 반응을 보였다.한편 김래원의 첫사랑 고백과 그의 우여곡절 많았던 배우 생활 이야기는 1월4일 월요일 오후 11시15분 SBS ‘힐링캠프’를 통해서 확인해 볼 수 있다. (사진출처: SBS)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솔비 신체 사이즈, 콜라병 몸매 종결자… “가슴도 성형 아냐!” ▶ 신세경 분노, 인터넷에서만 볼 수 있는 소설… “너무 짜증나!” ▶ 권상우 등근육 공개, 앞으로 탄탄 뒤로 불끈! “짐승남 최강자 등극” ▶ 무한도전 방송사고에 이어 MBC ‘뉴스데스크’ 까지… “시청자 원성 ▶ 이준 돌직구에 오연서 폭풍 눈물? “이장우와의 열애설 사실 아냐” 해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