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간 오일, 효과 극대화하려면?

입력 2013-01-14 10:21
[이슬기 기자/사진 배진희 기자] 아르간오일은 ‘모로코의 황금 원액’으로 불린다. 한정된 생산량으로 유네스코가 보호 지역을 지정해 보존하고 있기도 하지만 높은 산화방지 효과를 지녀서다.다른 식물성 오일보다 필수 지방산과 토코페롤의 함유량이 높은 아르간오일은 노화 방지에 효과가 높다. 유해 산소 활동을 억제하는 산화방지제 역할을 하는 덕분이다. 이에 피부 관리 아이템으로도 인기다.아르간 오일을 고를 때는 함유량, 재배 방법, 추출법 등 다양한 요소를 따져봐야 한다.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특히 성분에 집중해야 한다. 함유량은 100%에 가까울수록 좋다.유기농 제품을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알로니즘의 ‘알로니즘 힐링터치 페이셜 오일 앰플’은 유기농 아르간 오일을 함유해 피부를 건강하고 윤기 있게 가꿔주는 제품이다. 7가지 유해성분을 제외한 처방으로 피부 자극도 최소화했다. 영양공급은 물론 보습 및 지속력 강화로 촉촉함을 오랜 시간 유지해준다.끈적한 사용감에 오일 사용을 기피했다면 더욱 사용해볼만한 제품이다. 고농축 오일임에도 끈적임이나 무거움이 없어 단독으로도 사용해도 촉촉하게 피부를 보습해준다.알로니즘 관계자는 “아르간 오일은 수분 보습은 물론 부족한 영양을 공급해 피부가 건조해지거나 거칠어지는 것을 방지해준다”며 “알로니즘 힐링터치 페이셜 오일 앰플은 겨울 보습 집중 아르간 제품이다. 단품으로 사용하거나 기초, 헤어 제품 등과 믹싱해 사용하면 부족한 보습감을 채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알로니즘은 자연의 순수함으로 피부가 가진 잠재력을 이끌어내고자 하는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다. 연구기술력을 바탕한 경쟁력으로 일본의 세이부, 소고, 킨텐츠 백화점에 입점하기도 하는 등 국내외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모델: 안진경/ 헤어: 포레스타 압구정점 수이 실장, 메이크업:포레스타 압구정점이미정 부원장)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뷰티 기자 추천 “이건 꼭 사야 해!” ▶집에서 손수하는 ‘손 케어’ 배워보기 ▶출시마다 ‘대박’ 완판 뷰티 제품의 비밀▶‘겟잇뷰티’ 헤어 디자이너도 눈 못 뗀 그것▶연예인 립컬러, 생각보다 어렵니? “여기에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