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연 덕분에 살 뺀 여성 "前남친, 땅을 치고 울어본들 무슨 소용..."

입력 2013-01-11 13:30
수정 2015-09-01 17:27
[라이프팀] 실연 덕분에 살 뺀 여성이 화제다.최근 미국이미지 공유 사이트인 imgur에는 '실연 덕분에 살 뺀 여성'이 사진을 게재해 네티즌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실연 덕분에 살 뺀 여성은 실연을 하고 폭식을 하는 대신에 10kg이나 감량해 날씬한 몸매를 갖게 됐다. 그는 살이 가장많이 쪘을 때와 지금을비교했을 땐 16kg이 차이가 나는 셈이라며 자신을 자랑스러워하고 있다고.실연 덕분에 살 뺀 여성을 본 네티즌들은 "전남친이 땅을 치고 울어본들 무슨 소용있을까. 실연 덕분에 살 뺀 여성 대박이다. 전남친이 후회할듯", "실연 덕분에 살 뺀 여성 의지에 박수를 보낸다. 스트레스 받아서 폭식할 텐데 오히려 살을 빼다니 대단해"라는 반응을 보였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195kg 괴물 메기 포획, 장정 5명이 들었지만 결국‥"진짜 괴물같아!" ▶ 숨바꼭질 천재 아기, 귀여움 폭발! 순수한 매력에 엄마미소가 절로~ ▶ 게이머 일반인 손 차이, 검지-약지? "내 엄지는 스페이스인 걸로~" ▶ 韓 초고속 인터넷 6위, 보급률 뿐 아니라 속도도 거의 따라 잡혀… ▶ 횟집 차린 친구가 남희석에게 출연 부탁? "불만제로 괜찮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