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횟집 차린 친구에게 남긴 남희석의 한마디가 화제를 모았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횟집 차린 친구’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다.공개된 사진은 개그맨 남희석의 트위터를 캡처한 것으로, 남희석이 남긴 글이 담겨있다. 남희석은 자신의 트위터에 “친구가 용산에서 횟집을 차렸다. 내가 하는 방송에 나가게 해 달라고 여러 번 부탁을 한다”라는 내용을 적어 궁금증을 일으켰다.이어 남희석은 “그래 친구야. 해주긴 하겠다만 ‘불만제로’인데 괜찮겠니? 우리 ‘착한식당’ 없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횟집 차린 친구에게 남긴 남희석 메시지를 접한 네티즌들은 “횟집 차린 친구 남희석에게 잘 못 걸리면 망할 수도 있음”, “남희석 완전 난감하겠다. 하필이면 불만제로임. 진짜 웃기다”, “횟집 차린 친구 남희석이 불만제로 진행하는 거 모르나?”라는 반응을 보였다.한편 남희석은 최근 MBC ‘불만제로 UP’에서 이성배 아나운서와 함께 진행을 맡고 있다. (사진출처: 남희석 트위터, bnt뉴스 DB)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life@bntnews.co.kr▶ 니모김밥, 김밥 속에 물고기 얼굴이? "먹을까 말까…" ▶ 누나 친구들의 신발 "알래스카 전사들이 우리 집에 쳐들어왔다? 싸우자!" ▶ O형과 B형의 관계, 잘 맞는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한쪽의 일방적인 배려? ▶ 상상 이상의 장난들, 주인 오면 넌 죽었다 '이게 다 뭐야? 트라우마~' ▶ 혼자있고 싶을 때 입는 옷, 따뜻하면서도 안락한 공간? “입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