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포토] 로자먼드 파이크 '톰 크루즈와 러브신 없어 아쉬워요'

입력 2013-01-10 12:28
[김강유 기자] 10일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서울호텔에서 진행된 영화 ‘잭 리처’ 기자회견에 참석한 배우 로자먼드 파이크가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리 차일드의 베스트셀러 ‘잭 리처’ 시리즈의 9번째 편인 ‘원 샷’을 영화화한 ‘잭 리처’는 도심 한복판에서 벌어진 저격 사건 현장에서 체포된 범인이 결백을 주장하며 지목한 단 한 사람 ‘잭 리처(톰 크루즈)’가 사건 해결을 위해 홀로 나서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주인공 ‘잭 리처’역을 맡은 톰 크루즈는 주연뿐만 아니라 제작자로도 참여해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었으며 전 세계를 놀라게 했던 반전 스릴러 영화 ‘유주얼 서스펙트’의 각본을 맡았던 크리스토퍼 맥쿼리가 각본/감독을 맡아 더 많은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한편 영화 ‘잭 리처’는 15세 이상 관람가로 오는 1월 17일 개봉 예정이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