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 하차 결정! ‘강심장’ 폐지 “신동엽은 고심 중”

입력 2013-01-09 20:23
[김보희 기자] 이동욱 하차 소식이 화제를 모았다.1월9일 한 매체에서는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 폐지 소식을 전했다. 이유로는 ‘강심장’ 연출을 맡았던 박상혁PD가 하차하게 되면서, KBS에서 SBS로 이적한 신효정 PD가 새 후속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이다.이에 SBS 측은 “새로운 프로그램이 기획 중인 것은 맞다. 하지만 ‘강심장’ 폐지 여부는 결정되지 않았다. 개편 전까지는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현재 SBS 측은 ‘강심장’을 폐지하고 새 프로그램을 구성할지, 아니면 ‘강심장’을 시즌제로 운영할지는 내부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SBS 대표 예능인 ‘강심장’이 존폐위기에 놓인 가운데 MC 이동욱이 하차를 결정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동욱 측은 “작품 활동에 몰두하기 위해 ‘강심장’을 하차 한다”며 ”1월17일 마지막 녹화를 가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17일은 박상혁PD가 진행하는 마지막 녹화 날.또한 이동욱과 ‘강심장’ 공동MC인 신동엽은 “강심장 후속프로그램 진행을 제안 받았다. 현재 고심 중”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강심장’ MC 이동욱 하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심장 폐지 논란도 안타까운데 이동욱 하차하면 진짜 폐지 확정인가?”, “강심장 재밌게 봤는데 폐지되면 아쉬울 듯”, “이동욱 하차하는데 신동엽은 어떻게 할지 궁금하다”라는 반응을 보였다.한편 ‘강심장’ 후속으로는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의 최영인 CP와 KBS에서 이직한 ‘1박2일’ 신효정PD가 연출하는 프로그램이 될 전망이다. 현재 해당 프로그램 MC로는 신동엽과 배우 김희선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 (사진출처: SBS)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아이유 실제몸매, 직접 보니 33반 사이즈? "제발 밥 좀 더 먹어줘~" ▶ 이상윤 남상미 결별, 1년 6개월 열애 종지부 “연인에서 동료로…” ▶ 유건 실물, 여러 사람과 섞여 있어도 눈에 띄는 조각외모! ‘훈훈~’ ▶ 가희 셀카, 짙은 아이라인으로 색다른 이미지 연출? “여전히 섹시~” ▶ 유승우 방 공개, 깨알 선물 자랑? "역시 귀요미~" 그 와중에 기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