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꽃미남’ 차도휘의 쇼핑몰이 실제로 있다?

입력 2013-01-10 14:26
수정 2013-01-10 14:26
[김희옥 기자] ‘이웃집 꽃미남’의 박수진이 첫 등장부터 예사롭지 않은 차도휘 스타일링으로 화제를 모은 가운데그가 CEO로 운영하고 있는 여성 쇼핑몰 체리코코가 실제 존재하고 있어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보통의 드라마에서는 가상의 회사 브랜드를 만들지만 이처럼 실제 있는 브랜드를 그대로 노출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기 때문. 그만큼 체리코코의 CI나 브랜드 콘셉트 등이 드라마의 분위기와 잘 맞아 떨어졌기 때문이 아닐까 분석된다.이로써 앞으로 방송에서는 박수진이 회사에서 일하는 장면에서 브랜드가 꾸준히 노출될 기회가 많아질 것으로보여지며 이에 네티즌들은 내심 오프라인 가로수길 매장에서의 촬영 가능성도 높지 않을까 기대하는 눈치다. 한편 ‘이웃집 꽃미남’ 차도휘의 쇼핑몰로 알려진 체리코코는 얼마 전 국내 첫 온라인 바자회를 개최해 큰 호응 얻은바 있으며 직접 찾아가는 것이 아닌 전국 각지, 어디서든지 소외계층을 도와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도 했다. (사진출처: tvN‘이웃집 꽃미남’ 방송 캡처)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올 겨울, 당신을 더욱 빛나게 해줄 눈부신 ‘화이트룩’▶원자현, 핫핑크 초밀착 원피스 “숨은 쉴 수 있나?” ▶“추워도 너~무 추워!” 한파 문제없는 ★의 방한패션▶조권, 알록달록한 스키장 패션 “설원 위 귀요미 등극!” ▶점점 더 진화한 패딩의 품격 “요즘 이것때문에 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