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성 소득 등급 “경력 10년 차지만 아직 신인급으로 받아…”

입력 2013-01-09 23:36
[김민선 기자] 배우 이중성 소득 등급이 밝혀져 화제다. 1월9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는 ‘서프라이즈’ 간판 배우 이중성과 KBS ‘사랑과 전쟁’을 통해 우리에게 친숙한 민지영이 출연해 소득 등급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민지영은 “톱 탤런트와 비교하면 절대 안 된다. 그래도 먹고 살만큼은 버는 것 같다”며 재연배우 출연료에 대해 설명했다. SBS 공채 탤런트 출신인 그는 “공채 탤런트들은 소득 면에서 등급제를 적용받는다. 시간이 지나 연차가 쌓일 때마다 등급이 오른다”며 “나는 12년 차 공채 탤런트인데 7등급부터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에 이중성은 “난 공채 탤런트 출신은 아니지만 등급제를 적용받고 있다. 올해 연기 경력이 10년 차 정도 됐고 내 소득 등급은 7등급이다”라고 전했다. 소득 등급 7등급이라 함은 거의 신인급으로 보통 성인 연기자들이 7등급 부서 시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방송을 통해 이중성 소득 등급을 알게 된 네티즌들은 “10년이나 활동했는데 아직 7등급이? 안타깝다”, “공채 탤런트도 아닌데… 고생이 많네”, “이중성 소득 등급, ‘서프라이즈’ 재연배우란 이미지가 강해서 그런가? 진짜 7등급은 너무한 듯!”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 MBC ‘기분 좋은 날’ 방송 캡처)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아이유 실제몸매, 직접 보니 33반 사이즈? "제발 밥 좀 더 먹어줘~" ▶ 이상윤 남상미 결별, 1년 6개월 열애 종지부 “연인에서 동료로…” ▶ 유건 실물, 여러 사람과 섞여 있어도 눈에 띄는 조각외모! ‘훈훈~’ ▶ 가희 셀카, 짙은 아이라인으로 색다른 이미지 연출? “여전히 섹시~” ▶ 유승우 방 공개, 깨알 선물 자랑? "역시 귀요미~" 그 와중에 기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