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 친구들의 신발 "알래스카 전사들이 우리 집에 쳐들어왔다? 싸우자!"

입력 2013-01-09 23:51
수정 2015-09-01 16:13
[라이프팀] 누나 친구들의 신발 게시물이 네티즌들에게 웃음을 주고 있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누나 친구들의 신발'이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올라왔다.이사진에는아무렇게나 벗어 놓은어그부츠들이 바닥에 제멋대로 뒤엉켜 있다.신발들은 크기와 모양, 심지어 색깔까지 아이보리 색으로 비슷하다. 대부분의 여자들이 겨울만 되면발을 따뜻하게해 주는어그부츠의 매력에 빠져들고 만다는 것을보여주는 대목이다.누나 친구들의 신발을 본 네티즌들은"누가 친구 아니랄까봐. 다 똑같은 거 신었네? 누나 친구들의 신발 모아두니 웃기다. 자기 신발은 어떻게 찾지?", "누나 친구들의신발 공감간다. 누나 친구들은 전부 알래스카 전사들이다. 싸우자"라는 반응을 보였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혼자있고 싶을 때 입는 옷, 따뜻하면서도 안락한 공간? “입으세요~” ▶ 외국의 한국 과자, 어리고 푸석한 강자? "번역기 이러시면 안됩니다" ▶ 상상 이상의 장난들, 주인 오면 넌 죽었다 '이게 다 뭐야? 트라우마~' ▶ 스타벅스 럭키백 이벤트, 반나절 만에 완판 "퇴근하고 가려했더니…" ▶ 손 소독제의 실체, 갑자기 손이 끈적? “3번이나 눌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