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M클래스, 독일서 친환경차에 선정

입력 2013-01-09 11:13
<P class=바탕글>벤츠 ML250 블루텍 4매틱이 독일 자동차전문지 아우토테스트가 선정하는 친환경차에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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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바탕글>9일 벤츠에 따르면 ML250 블루텍 4매틱이 '아우토테스트 위너 인 그린 2013'을 수상했다. 이 상은 아우토테스트가 친환경차에 수여하는 것으로, ML250 블루텍 4매틱은 SUV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

<P class=바탕글>ML250 블루텍 4매틱은 기존 ML300 CDI 4매틱에 얹었던 V6 3.0ℓ엔진 대신 다운사이징을 거친4기통 디젤엔진을 탑재했다. 이를 통해 연료소비를 17.8% 줄였다. 또 친환경 디젤 기술인 블루텍 등을 통해유로6 배출가스 기준을 충족한다. 연료효율은 ℓ당 11.9㎞,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당 168g이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현대모비스,내비게이션 연동 지능형 헤드 램프 개발▶ 기아차, 'K9 2013' 출시하며 가격인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