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기 기자] 싸이가 ‘꽃을든남자’로 화장품 모델에 도전한다.꽃을든남자는 싸이와 함께 화장품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전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싸이의 스케줄 관계상 촬영은 미국 LA에서 진행됐다. 싸이만이 소화할 수 있는 개성 넘치는 컨셉의 광고로 싸이의 즉석 아이디어가 반영되기도 했다.싸이는 광고 촬영 내 다양하고 재미있는 아이디어를 내 촬영 관계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유의 넘치는 에너지로 모든 스텝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등 촬영장 분위기도 주도하기도 했다. 특히 화장품 모델이 된 기쁨을 숨기지 않으며 함박 웃음을 지었다는 후문이다.소망화장품의 전 임직원은 싸이가 꽃을든남자의 모델이 된 데 자부심을 느끼며 응원 내용을 담은 롤링 페이퍼를 전달했다. 이에 싸이는 “역대 받아본 어떤 광고주의 개런티보다 값지다”며 “힘든 해외 생활 속에서 든든한 힘이 될 것 같다”고 감사의 마음을 담은 사인과 메시지로 화답했다.한편 싸이의 화장품 광고는 꽃을든남자의 신제품 론칭과 함께 1월 말 공개 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작은 얼굴, 한번에 잡는 ‘똑똑 습관’은? ▶[B컷 화보] 뷰티 포인트는 ‘헤어’에 있다 ▶헤어 스타일의 무한 변신 ‘스카프’ 활용기 ▶요즘 뜨는‘스마트 뷰티템’은 뭐가 있을까? ▶일본 속 한국? ‘스킨가든’에 열광하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