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가방 분실, 화장실에 잠깐 두고 나왔는데 바로… “속상해”

입력 2013-01-09 14:13
[연예팀] 배우 박한별 가방 분실 소식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월8일 박한별은 자신의 트위터에 “가방을 통째로 잃어버렸다. 화장실에 두고 나왔는데 누가 바로 가져갔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가방 분실 사실을 알렸다.그는 이어 “지갑 안에 수많은 카드, 파우치 안에 소중한 아이템들… 일주일 된 아이폰5와 엘도노반”이라고 덧붙이며 잃어버린 아이템들을 나열했다. 마지막으로 박한별은 “이 세상엔 착한 사람들이 많다고 믿었는데…”라는 말로 당황스럽고 속상한 마음을 표현했다. 이번 박한별 가방 분실 소식에 네티즌들은 “새해부터 안 좋은 일이… 빨리 찾길 바랍니다”, “진짜 안타깝네요”, “박한별 가방 분실? 대체 남의 물건을 왜 가져가는 거지? 간도 크네”라는 반응을 보이며 그를 위로했다. (사진: bnt뉴스 DB)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제시카 안무 논란, 멤버들 헤드뱅잉 할 동안 고개만 살짝? ▶ 송지효 돌발 행동, 능력자 김종국 이길 방법은? '엉덩이 꼬집기' ▶ 김소현 무보정, 풋풋한 첫사랑의 느낌이 물씬~ “이대로만 자라다오!” ▶ 싸이 美 공연 인증샷, 노홍철·유재석·하하 모두가 ‘뉴욕 스타일~ ’ ▶ 박유천 오정세 마누라 호칭 "눈만 마주쳐도 마음이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