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프리 북경 입성 ‘코리아 뷰티’ 알리다

입력 2013-03-19 17:09
수정 2013-03-19 17:09
[뷰티팀] 이니스프리가 2012년 중국 상하이에 4개의 글로벌 매장을 오픈한 데 이어, 중국의 중심지인 북경에 진출했다.이니스프리는 1월6일 북경의 중관촌(中关村)에 위치한 북경 최대 쇼핑몰 중 하나인 EC몰에 다섯 번째 글로벌 매장을 선보였다. 이니스프리의중국 내 5번째 매장이자 북경 1호점이다.북경의 EC몰 내에는 세포라, H&M, 유니클로 등 글로벌 브랜드가 대거 입점해 있으며, 특히 이니스프리는 쇼핑몰의 전면에 위치해 EC몰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중국 소비자들을 만나보게 되었다.북경 1호점 오픈 첫날이니스프리 매장에는젊은 소비자들로 붐벼 중국 소비자들 내 케이뷰티(K-Beauty)의 인기를 실감케했다. EC몰 관계자는 “이니스프리 북경 진출에 대한 중국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에 매우 놀랐다”며 “앞으로의 이니스프리의 성장이 매우 기대가 된다” 라고 전했다.현재 이니스프리는 중국 상하이 남경서로, 오각장, 팍슨 백화점, 신세계 백화점에 이어 북경 EC몰에 매장을 두고 있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화장품 고를 때 ‘성분’을 볼 것 ▶작은 얼굴, 한번에 잡는 ‘똑똑 습관’은? ▶헤어 스타일의 무한 변신 ‘스카프’ 활용기 ▶요즘 뜨는‘스마트 뷰티템’은 뭐가 있을까? ▶일본 속 한국? ‘스킨가든’에 열광하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