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자룡이 간다’ 이장우, 여심 사로잡은 잇 아이템은?

입력 2013-01-08 14:44
[최혜민 기자] MBC ‘오자룡이 간다’에서 긍정적이고 넉살 좋은 캐릭터로 사랑 받고 있는 이장우의 백팩 패션이 눈길을 끌고 있다.이장우는 극중 호감 가는 공처가 캐릭터를 맡아 여심을 사로잡고 있을 뿐만 아니라 완벽한 패션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그의 스타일링에 대해 방송이 끝날 때 마다 문의와 칭찬이 끊이지 않고 있는 상황.특히 그는 비즈니스룩과 캐주얼룩 모두 어울릴만한 실용적인 백팩을 자주 선보여 스타일리시한 멋을 더했다. 다양한 컬러의 야상과도 잘 어울리며 겨울에 즐겨 신는 워커부츠와 함께 매치할 경우 안성맞춤이다.이장우가 착용한 백팩은 만다리나덕 제품으로 알려졌다. 이 백팩은 내구성이 우수한 폴리에스테르와 나일론 소재를 사용해 방수, 방오 기능이 뛰어나다. 또한 외부의 지퍼 포켓과 내부에 세심하게 나누어져 있는 공간은 노트북 같은 사무용품을 유용하게 수납할 수 있다.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연서 마음 사로잡은 이유 알겠다”, “뭘 입어도 테가 난다”, “떠오르는 훈남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MBC ‘오자룡이 간다’ 방송 캡처)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연말 시상식, 훈남★들의 패션 핫 키워드를 찾아라! ▶시상식 드레스 총정리, 개성을 입은 여자스타들 ▶드라마 ‘보고싶다’ 유승호 방 살펴보니...‘휘둥그레’▶조권, 알록달록한 스키장 패션 “설원 위 귀요미 등극!” ▶올 겨울, 당신을 더욱 빛나게 해줄 눈부신 ‘화이트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