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숙 기자] 성유리 이상형은?1월4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성유리는 꼭 한 번 호흡을 맞춰보고 싶은 연하남 배우로 유승호를 꼽았다. 이날 성유리는 “사실 유승호의 외모가 내 이상형이다”라며 “우수에 젖은 눈빛이 참 멋지더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유승호는 현재 MBC수목드라마 ‘보고싶다’에서 강형준으로 분해물오른 연기력은 물론 한층 남자다워진 모습으로 누나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또한 성유리는 “연하남을 사귄 적은 있지만 나를 누나라고는 안 부르더라”며 “지금도 한두 살 차이의 연하남까지는 만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성유리 이상형에 네티즌들은 “성유리 이상형 유승호? 유승호는 모든 누나들의 이상형”, “성유리 이상형 나랑 똑같네”, “성유리 이상형 유승호.. 사람 볼 줄 아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bnt뉴스 DB)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한혜진 대기실, 시크한 표정 속 우아한 여신 자태 ▶ 산다라박 천둥 사랑, TV보는 동생 도촬 ‘애정 가득’ ▶ 이종석 화해 요청, 드라마 속 인물로 빙의 “흥수야 우리…” ▶ 오연서 맞춤법 실수, 명예훼손을 명예회손으로… ‘민망’ ▶ 이동국 쌍쌍둥이 아빠, 아내 6년 만에 두 번 째 쌍둥이 ‘임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