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원 실제 성격, 민혁 솔직하게 폭로? “실제로 보니 다정하고 좋아”

입력 2013-01-08 01:16
[김보희 기자] 비투비 민혁이 예원 실제 성격을 폭로했다.1월6일 방송된 tvN ‘더로맨틱&아이돌’에서 비투비 민혁은 쥬얼리 예원과 첫 만남에 앞서 속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이날 민혁은 예원이 ‘더로맨틱’ 상대라는 걸 모른 채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동글동글한 여자를 좋아한다. 쥬얼리 예원 선배님이 좋다”고 밝혔다. 또한 예원 역시 인터뷰에서 “최근 비투비 민혁이 눈에 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첫 만남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민혁은 “예원 누나가 방송국에서 인사하면 생각보다 쌀쌀맞다. 하지만 실제로 보니 다정하고 좋은 것 같다”고 말해 로맨틱한 분위기를 만들었다.예원 실제 성격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예원 실제 성격 다정할 것 같은데. 앞으로 두 사람 잘 됐으면 좋겠다”, “민혁이랑 잘 어울리던데”, “예원 실제 성격 다정다감. 진짜 호감형이다” 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tvN ‘더로맨틱&아이돌’ 방송캡처, bnt뉴스 DB)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한혜진 대기실, 시크한 표정 속 우아한 여신 자태 ▶ 산다라박 천둥 사랑, TV보는 동생 도촬 ‘애정 가득’ ▶ 이종석 화해 요청, 드라마 속 인물로 빙의 “흥수야 우리…” ▶ 오연서 맞춤법 실수, 명예훼손을 명예회손으로… ‘민망’ ▶ 이동국 쌍쌍둥이 아빠, 아내 6년 만에 두 번 째 쌍둥이 ‘임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