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 ‘슬픈 약속’ 뮤비, 박보영-지창욱-하석진 열연! “19세 판정”

입력 2013-01-08 06:00
[김보희 기자] 스피드 슬픈 약속 뮤직비디오가 화제를 낳고 있다.1월7일 정오 스피드의 ‘슬픈약속’ 드라마버전과 댄스버전 뮤직비디오가 공개하자마자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며 큰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 스피드의 ‘슬픈약속’ 드라마버전 뮤직비디오는 10분 50초 분량으로 배우 박보영, 지창욱, 하석진, 손나은 그리고 연기파 배우 김영호와 최지연, 정소영이 특별 출연했다. 특히 뮤비에서 다루기 쉽지 않은 5.18 광주 민주화 항쟁을 담아 공개 전부터 화제를 일으켰다.특히 ‘슬픈약속’ 뮤직비디오는 민주화를 갈망하던 광주시민들의 시대의 아픔을 그대로 표현하기 위해 발포장면이나 다소 폭력적이고 자극적인 장면들이 있는데 심의와 타협하고 싶지 않아 19세를 자발적으로 신청, 19금 판정을 받았다는 후문.‘슬픈약속’은 인기작곡가 이단옆차기의 작품으로 다비치 강민경이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차분하면서도 감미로운 목소리는 듣는 이로 하여금 슬픔이 전해지게 만든다.이에 강민경은 댄스버전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해 각별한 애정을 보였으며, 음원차트 10위권 안에 진입하면 ‘스피드 전 멤버들에게 휴대폰을 선물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하기도 했다.스피드 ‘슬픈 약속’ 뮤직비디오 공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스피드 슬픈 약속 뮤직비디오 스케일 대박!”, “역시 박보영 연기 최고다”, “스피드 슬픈 약속 드라마 버전 감동이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스피드 ‘슬픈 약속’ 뮤직비디오 캡처)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한혜진 대기실, 시크한 표정 속 우아한 여신 자태 ▶ 산다라박 천둥 사랑, TV보는 동생 도촬 ‘애정 가득’ ▶ 이종석 화해 요청, 드라마 속 인물로 빙의 “흥수야 우리…” ▶ 오연서 맞춤법 실수, 명예훼손을 명예회손으로… ‘민망’ ▶ 이동국 쌍쌍둥이 아빠, 아내 6년 만에 두 번 째 쌍둥이 ‘임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