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가수 이효리 레몬 디톡스 도전기가 화제를 모았다.1월7일 이효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새해를 맞아 몸과 마음을 가볍게 하기 위해 레몬 디톡스를 시작한지 오늘이 3일째. 관심 있는 분들을 위해 증상들을 올릴게요”라며 레몬 디톡스 후기를 게재했다.이어 이효리는 “다이어트라기보다 디톡스 효과를 기대하고 있어요. 몸과 정신이 맑아지는. 덤으로 군살도 빠짐 좋구요”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레몬 디톡스란 레몬 원액을 이용해 식욕을 조절하고 신진대사를 활성화시키는 방법으로 체중 감량과 동시에 몸의 독소를 빼준다고 알려져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특히 이효리는 레몬 디톡스 도전 소감에 대해 “1일째 ‘배고프다’, 2일째 ‘좀 더 배고프다’, 3일째 ‘엄청 배고프다’ 끝”이라는 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효리는 “개들 산책시키고 녹음도 하고 가사도 쓰고 TV도 보고. 아직까진 일상생활에 지장은 없어요. 잠이 조금 더 오는 거 같고 입이 조금 말라요”라고 상세한 후기를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이효리 레몬디톡스 도전기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효리 레몬디톡스 효과 궁금하다”, “이효리도 다이어트에 도전하는데. 나는 새해라고 또 먹었네. 내일부터 시작해야지!”, “이효리 레몬디톡스 후기 점점 궁금해진다. 오늘부터 나도 다이어트 시작!”이라는 반응을 보였다.한편 이효리는 2012년 12월 미국으로 출국해 새 앨범 작업 중이다. (사진: bnt뉴스 DB)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한혜진 대기실, 시크한 표정 속 우아한 여신 자태 ▶ 산다라박 천둥 사랑, TV보는 동생 도촬 ‘애정 가득’ ▶ 이종석 화해 요청, 드라마 속 인물로 빙의 “흥수야 우리…” ▶ 오연서 맞춤법 실수, 명예훼손을 명예회손으로… ‘민망’ ▶ 이동국 쌍쌍둥이 아빠, 아내 6년 만에 두 번 째 쌍둥이 ‘임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