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노안 굴욕, 1985년생 송중기와 동갑! “20대라니 안 믿겨~”

입력 2013-01-07 21:10
[김보희 기자] 이광수 노안 굴욕이 웃음을 자아냈다.최근 이광수는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노안 굴욕을 얻었다. 이유인 즉, 국민 동안 송중기와 동갑이라는 사실이 밝혀졌기 때문이다. 앞서 이광수는 KBS2 드라마 ‘착한남자’를 통해 송중기와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특히 극 중에서도 두 사람은 친구 사이로 연기했으며, 실제로도 1985년 동갑내기 친한 친구 사이다. 하지만 30대처럼 보이는 이광수의 외모 탓에 송중기가 어려보이는 상황이 연출되면서 대중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이광수 노안 굴욕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송중기에게 이광수 노안 굴욕, 힘내세요!”, “이광수만의 매력이 있으니까 노안 정도야 괜찮지 않나요~”, “이광수 노안 굴욕 남 이야기가 아니다. 1985년생 나랑 송중기랑 동갑이네” 라는 반응을 보였다.한편 이광수는 영화 ‘마이 리틀 히어로’에서 정일 역을 맡았다. 영화 ‘마이 리틀 히어로’는 1월9일 전국 개봉될 예정이다. (사진: bnt뉴스 DB)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한혜진 대기실, 시크한 표정 속 우아한 여신 자태 ▶ 산다라박 천둥 사랑, TV보는 동생 도촬 ‘애정 가득’ ▶ 이종석 화해 요청, 드라마 속 인물로 빙의 “흥수야 우리…” ▶ 오연서 맞춤법 실수, 명예훼손을 명예회손으로… ‘민망’ ▶ 이동국 쌍쌍둥이 아빠, 아내 6년 만에 두 번 째 쌍둥이 ‘임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