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비스트 멤버 이기광이 어부바 굴욕을 당해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최지우, 정용화, 이기광, 쌈디, 이종현이 런닝맨 멤버들과 함께 기상천외한 미션 대결을 펼쳤다.그 과정에서 남자 멤버들은 여자 멤버인 최지우와 송지효를 업고 모래사장을 완주하는 미션을 수행하게 됐다. 이 때 이기광은 최지우를 업게 돼 난감함을 감추지 못했다. 174cm인 최지우의 장신 때문. 단신인 이기광은 큰 키의 최지우를 업었지만 최지우의 발이 계속해서 땅에 닿아 엉거주춤한 자세를 취해야했으며, 이 때문에 최지우의 발을 땅에 질질 끈 채 달려 굴욕을 맛봐야했다.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기광 어부바 굴욕, 최지우가 더 난감했을 듯”, “이기과 어부바 굴욕, 얼마나 창피했을까”, “최지우 어부바 굴욕, 정말 힘들었을 듯”이라며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출처: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방송 캡처)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고영욱, 13세 여학생 성추행 혐의로 경찰 조사 ▶ 개그맨 서열 정리, '개콘'과 '코빅'의 단군은 누구? ▶ 오연서 공식 입장 발표 후 ‘우결’ 시청자 게시판 ‘야단법석’ ▶ 김유정 친언니 미모 대결? 수영·한지민·한혜진 ‘우월 유전자 많다!’ ▶ [bnt포토] 김윤혜, 계단 위 아찔한 각선미 노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