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숨겨놓은 벙커, 지구 멸망 2초 전 들어가면 딱이네

입력 2013-01-05 18:27
수정 2015-09-01 12:43
[라이프팀] 아들이 숨겨놓은 벙커. 아들이 숨겨놓은 벙커가 발각됐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아들이 숨겨놓은 벙커'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해당 사진은 지하 창고로 추정되는 곳에 종류별로 장난감 총이 진열된 모습이다. 마치 영화 속 주인공이 전투 직전 들러 마음에 드는 무기를 골라 가는 장소로 보인다.아들이 숨겨놓은 벙커를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가 장난감 총 되게 좋아하나봐", "귀엽다. 완전 수집가네", "아들이 숨겨놓은 벙커, 지구멸망 2초 전에 들어가면 되겠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알바생의 돌직구, 뜨거운 커플을 향한 ‘촌철살인’ ▶ 공항의자에서 자는 법, 불편해 보여도 잘만 자네~ ▶ 괴물 감자튀김, 남다른 크기 자랑 ‘종일 먹을 수 있겠네’ ▶ 새해 가장 버리고 싶은 것 1위 ‘새해에는 역시 다이어트…’ ▶ [bnt포토] 박수진, 시선 붙드는 S라인 몸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