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이 용돈 “중학교 때부터 지금까지 한 달 용돈 만원”

입력 2013-01-04 19:16
[연예팀] 가수 이하이의 용돈이 화제다.이하이는 1월3일 포털사이트인 ‘네이버’와의 인터뷰에서 “중학교 때 한 달 용돈이 1만 원이었다. 학교 에서 집까지 왕복 버스비도 포함된 금액이었다. 그래서 버스도 안탔다”고 말했다.이어 “일단 5천원을 버스 카드에다 미리 충전해 놓고 나머지 5천 원으로 살았다. 비와 눈이 올 때만 버스를 탔고 밥은 꼭 집에서 먹었다. 시험이 끝나는 날은 부모님께서 특별 용돈을 주셨는데 공부를 잘하지 못해서 1만 원만 탔다”고 전했다.이하이는 “지금 용돈도 중학교 때와 똑같이 한 달 만원이다. YG에 들어온 다음에는 제 돈 쓸 일이 하나도 없었다"면서 "가수가 되니 다들 돈을 엄청 많이 벌겠다고 하는 데 부모님이 잘 모아주실 거라 믿는다”고 밝혔다.한편 이하이 용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하이 용돈 대박이네”, “이하이 용돈 정말 알뜰하네”, “이하이 용돈 보니 정말 학생 같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고영욱, 13세 여학생 성추행 혐의로 경찰 조사 ▶ 개그맨 서열 정리, '개콘'과 '코빅'의 단군은 누구? ▶ 오연서 공식 입장 발표 후 ‘우결’ 시청자 게시판 ‘야단법석’ ▶ 김유정 친언니 미모 대결? 수영·한지민·한혜진 ‘우월 유전자 많다!’ ▶ [bnt포토] 김윤혜, 계단 위 아찔한 각선미 노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