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가장 버리고 싶은 것 1위 ‘새해에는 역시 다이어트…’

입력 2013-01-03 23:31
수정 2015-08-31 13:53
[라이프팀] 새해 가장 버리고 싶은 것이 공개됐다.1월3일 메트라이프생명은 일반인 1,580명을 대상으로 한 ‘새해 계획’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했다.1,580명 중 응답자 29.7%는 ‘새해 가장 버리고 싶은 것’ 1위로 몸무게를 꼽아 눈길을 끌었다.이어 ‘게으름(귀차니즘)’, ‘빚 또는 대출(11.7%)’ ‘길었던 솔로생활 또는 외로움(10.2%)’ ‘신용카드로 긁은 액수(7.8%)’등이 뒤를 이었다.반면 ‘새해 꼭 이루고 싶은 목표가 무엇인가’라는 설문에서는 ‘복권당첨’이 67.5%로 압도적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다이어트(20.4%)’, ‘취업 또는 이직’(19.4%), ‘부지런한 습관(15.0%)’, ‘건강한 몸상태(10.7%)’ ‘연봉인상(9.7%)’등이 선정 됐다.한편 새해 가장 버리고 싶은 것을 접한 네티즌들은 “새해 가장 버리고 싶은 것? 완전 공감 된다”, “새해 가장 버리고 싶은 것 나도 몸무게”, “새해 가장 버리고 싶은 것? 다들 비슷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life@bntnews.co.kr▶ PC방 흡연 금지, 6월부터 시행 ‘다만…’ ▶ 결혼 늦는 이유 1위, 비현실적인 배우자 조건 ‘공감 백배!’ ▶ 서경덕-강익중, '윤동주의 꿈' 기증…일본에 한글 우수성 알려 ▶ 짱구의 무명 시절, 빨간 상의에 송충이 눈썹 ‘짱구 판박이네~’ ▶ [★화보] '열혈강호2 온라인' 이은혜, 넘치는 볼륨감 '윙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