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소녀시대 대기실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1월3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으로 컴백한 소녀시대는 자유분방한 대기실 모습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이날 ‘힙합걸’로 변신한 소녀시대는 각자의 개성을 살린 의상과 화려한 색감의 헤어로 톡톡 튀는 매력을 뽐냈다.특히 이들은 “소원의 말해봐”를 외친 뒤 “한국에서 또 단독 콘서트를 했으면 좋겠다”는 소원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유리는 “이번에 하이힐을 벗어던지고 운동화를 신었다. ‘다시 만난 세계’이후 처음이다. 정말 열심히 준비했으니 지켜봐달라”고 당부하기도.무대에 오른 소녀시대는 고양이 댄스로 화제를 모은 ‘댄싱 퀸’과 정규 4집 타이틀곡 ‘I got a boy’무대를 열정적으로 선보여 팬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소녀시대 대기실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녀들은 어디서나 발랄해” “소녀시대 대기실 모습, 운동화 벗은 소녀시대 기대할게요” “자기들끼리 노는 게 제일 재미있어보여”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이날 방송에는 백지영, 양요섭, 달샤벳, 헬로비너스, 더 씨야, 써니힐, 씨클라운, 디셈버, 슈퍼스타K TOP12가 출연해 무대를 빛냈다. (사진출처: Mnet ‘엠카운트다운’방송 캡처)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고영욱, 13세 여학생 성추행 혐의로 경찰 조사 ▶ 개그맨 서열 정리, '개콘'과 '코빅'의 단군은 누구? ▶ 오연서 공식 입장 발표 후 ‘우결’ 시청자 게시판 ‘야단법석’ ▶ 김유정 친언니 미모 대결? 수영·한지민·한혜진 ‘우월 유전자 많다!’ ▶ [bnt포토] 김윤혜, 계단 위 아찔한 각선미 노출~[BNT관련슬라이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