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vs 정려원, 같은 옷 다른 느낌 “패셔니스타들이 선택한 잇아이템은?”

입력 2013-01-04 13:32
[최혜민 기자] 드라마 속에서 배우 윤은혜와 정려원이 동일한 아이템을 입고 나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윤은혜가 MBC ‘보고싶다’ 6회 방송에서 착용한 니트는 화려한 멀티 스트라이프 제품이다. 윤은혜는 여성스러운 헤어스타일과 핫핑크 립메이크업을 함께 연출해 트렌디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홈웨어룩을 보여줬다.SBS ‘드라마의 제왕’ 16회 방송에서 정려원은 블랙 컬러에 비비드한 스트라이프 패턴이 포인트인 니트를 선택했다. 그는 특유의 부스스한 헤어스타일과 함께 빈티지하면서도 위트 있는 스타일링을 연출했다.이들이 착용한 제품은 겐조의 멀티 스트라이프 니트다. 엉덩이를 덮는 기장의 오버사이즈 루즈핏 니트 스웨터로 부드러운 앙고라가 혼방돼 따뜻하게 입을 수 있는 아이템이다.이를 본 네티즌들은 “색깔만 다른데 느낌이 확 다르다”, “패셔니스타는 뭘 입어도 멋지다”, “니트 패턴이 독특해서 예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MBC ‘보고싶다’, SBS ‘드라마의 제왕’ 방송 캡처)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장나라, KBS 여자 우수 연기자 수상 “스타일링은 대상감!” ▶김희정 폭풍성장, 베이글 글래머女 탄생?▶‘흔녀’ 휴학생, 상큼 발랄 ‘매력녀’로 180도 변신 성공▶설리 수지 같은 옷, 취향이 비슷한가? ‘러블리’ 패션 ▶‘슈스케’ 티셔츠 뭐길래…대박 조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