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화 작업실, 어떤 곡 탄생할까? ‘첫 자작곡 타이틀 컴백’

입력 2013-01-04 08:25
[연예팀] 씨엔블루 정용화의 작업실 사진이 공개됐다.1월2일 정용화는 공식 트위터에 “여러분 안녕하세요 용화에요. 날씨가 엄청 춥네요. 1월14일 발매되는 씨엔블루 타이틀곡은 저의 자작곡입니다. 오래 기다리신 만큼 멋지게 활동하겠습니다. 기대 많이 해주세요. 곧 함께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정용화는 작업실 안에서 작곡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해당 장소는 씨엔블루 숙소 내 정용화 방으로, 신디사이저, 컴퓨터 등 작곡 장비가 갖춰져 있어 눈길을 끈다.정용화는 이곳에서 2012년 한 해만 20여곡을 작곡하는 등 남다른 활약을 보였다. 특히 일본에서는 자작곡으로 활동해왔지만 국내 타이틀곡을 씨엔블루 자작곡으로 선택한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라 그 어느때보다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에 정용화는 소속사를 통해 “자작곡이 타이틀이라 부담감을 느끼지만 실망시켜드리지 않을 멋진 무대를 보여드릴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정용화 작업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훈훈하기도 하지” “자작곡 완전 기대~” “정용화 작업실, 이번에는 어떤 곡이 나올까”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씨엔블루의 신곡 티저는 4일 자정 공개되며, 멤버별 티저영상은 7일 자정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출처: 씨엔블루 트위터)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비 휴가 내역 공개, 약 1년간 94일…국방부 “문제될 것 없어” ▶ 차인표 분노 귀요미, 이글아이+박력 카리스마 ▶ 김태희 교제 인정 "이제 1개월 남짓" 공식입장 ▶ 배두나 결별 고백 “3년간 사귄 남자친구와 헤어져…” ▶ 휴 헤프너의 능력, 도망갔던 60살 연하 여친과 결혼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