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주식 부자 1위 양현석 대표, 싸이 효과 대단해~

입력 2013-01-02 20:43
[연예팀]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연예인 주식 부자 1위의 주인공이 됐다.최근 대기업 경영정보 평가 사이트인 재벌닷컴은 YG엔터테인먼트가 지난해 싸이의 ‘강남스타일’의 세계적인 인기로 작년 대비 주가가 급등했다고 전했다. 2011년 말 1314억 원에서 작년 말 2195억 원으로 67.0%(881억 원) 급증한 것.이에 따라 양 대표는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회장을 제치고 연예인 주식 부자 1위에 당당히 올라서게 됐다.연예인 주식 부자 1위 양 대표의 뒤를 이어 이수만 회장이 2위, 키이스트의 최대주주인 배우 배용준이 3위, 예당컴퍼니 대주주인 가수 양수경 4위에 이름을 올렸다.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연예인 주식 부자 1위, 역시 싸이의 힘”, “연예인 주식 부자 1위, 그럼 박진영은?”, “연예인 주식 부자 1위, 양현석은 좋겠네”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새해 첫 날 김태희 비 열애설, 데이트 현장 포착 ▶ 비 탈모보행 민원 신고, 김태희 열애설 후폭풍 ▶ '그 겨울…' 조인성, 야릇한 1초 미소 '여심 홀릭' ▶ 2012년 연말시상식 가장 바빴던 연예인 '수지' ▶ 소녀시대 컴백 'i got a boy' 음원+뮤비, 1일 동시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