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 여신 스타일 ‘D라인’ 언더웨어 인기

입력 2013-01-07 15:02
수정 2013-01-07 15:02
[윤희나 기자] 청순하면서 순수한 여신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그 중 임산부들이 자체발광 여신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는 법은 패셔너블한 D라인 언더웨어를 선택하는 것. 그동안 D라인 언더웨어는 밋밋하고 촌스러운 스타일이 대부분이었지만 최근에는 일반 언더웨어 못지않은 차별화된 디자인이 등장, 인기를 얻고 있다.임산부의 경우 당당한 D라인의 아름다움은 뽐낼 수 있지만 청순한 분위기를 어필하는 데는 한계가 있는 것이 사실. 이때 언더웨어의 컬러, 디테일에 따라 순수한 매력을 어필할 수 있다. 남들과 다른 나만의 색다른 아름다움을 얻고 싶다면 지금, 언더웨어에 주목해보자. ■ 화이트 D라인 언더웨어의 순수함 수많은 컬러 가운데 가장 깨끗하고 맑은 이미지의 색상을 선택하라면 단연 화이트 컬러를 꼽을 수 있다.화이트는 컬러 자체가 주는 특유의 순수함과 청순함을 바탕으로 여성스러운 매력을 배가시킬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화이트 혹은 아이보리 컬러가 가미된 언더웨어는 글래머러스하면서도 우아한 멋까지 연출할 수 있어 임산부들에게 제격이다. 심플한 디자인의 화이트 언더웨어는 좀 더 모던한 감성을 표현할 수 있으며 레이스나 리본 장식이 사용된 디자인은 패셔너블하면서 감각적인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핑크 D라인 언더웨어의 사랑스러움 순수하고 러블리한 느낌을 주는 데는 핑크 컬러 언더웨어만한 아이템도 없다. 핑크 컬러의 D라인 언더웨어는 여성만이 가지고 있는 본연의 순수함을 꺼낼 수 있게 도와준다. 핑크를 좀 더 세련된 느낌을 표현하려면 채도가 높은 것보다는 은은한 파스텔 컬러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특히 핑크 언더웨어는 심플한 디자인보다는 여성스러운 디테일이 가미된 것이 멋스러운데 레이스, 리본, 셔링장식이나 잔잔한 프린트가 들어간 쉬폰 소재를 덧댄 디자인 등 화려한 스타일이 매력을 배가시켜준다.(사진출처: 엠시크릿)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연말시상식 ★의 레드카펫 패션, 리얼웨이룩으로 입자!▶‘밀크남’ 김재원, 기품 넘치는 럭셔리 윈터룩 제안 ▶올겨울, 누구나 하나쯤 있는 ‘니트’ 스타일링 TIP▶‘MBC연기대상’ 손담비, 여신 드레스에 ‘섹시퀸’ 포기? ▶‘흔녀’ 휴학생, 상큼 발랄 ‘매력녀’로 180도 변신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