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큐 시청률 7.4% 기록…시청률 하락에도 ‘호평’

입력 2013-01-02 17:39
[연예팀] ‘땡큐’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1월2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월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땡큐(Thank you)’가 7.4%(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땡큐’ 방송에 비해 4.0% 하락한 수치.이날 방송된 ‘땡큐-스님 배우 그리고 야구선수’ 2편에서는 혜민스님과 배우 차인표 그리고 전 야구선수 박한호의 에피소드가 이어졌다. 세 사람은 희망을 잃고 아파하는 이들을 위로하는 문구를 직접 작성했다. 특히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시청자들의 호평이 이어져 눈길을 끈다.‘땡큐’ 시청률을 접한 네티즌들은 “땡큐 시청률 떨어지다니”, “이게 진짜 힐링 방송이다”, “대박 땡큐 시청률 좀 올랐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SBS ‘땡큐’와 동시간대 방영된 KBS 2TV ‘승승장구’는 11.4%, MBC ‘소녀시대의 로맨틱 판타지’는 3.8%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 출처 : SBS '땡큐' 방송 화면 캡처)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새해 첫 날 김태희 비 열애설, 데이트 현장 포착 ▶ 비 탈모보행 민원 신고, 김태희 열애설 후폭풍 ▶ '그 겨울…' 조인성, 야릇한 1초 미소 '여심 홀릭' ▶ 2012년 연말시상식 가장 바빴던 연예인 '수지' ▶ 소녀시대 컴백 'i got a boy' 음원+뮤비, 1일 동시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