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민 기자] 한 해를 마무리하는 별들의 축제 ‘2012 MBC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배우 한지혜의 시스루 드레스가 시선을 사로잡았다.12월30일 여의도 MBC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레드카펫은 화려한 배우들의 등장으로 뜨겁게 달아올랐다. 이 중에서도 ‘메이퀸’에서 열연한 한지혜는 독특한 블랙 시스루 드레스로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이날 한지혜는 머리를 하나로 단정하게 묶어 가느다란 목선을 과시했고 환한 미소를 지으며 순수한 매력을 드러냈다. 그는 시스루가 돋보이는 베라왕 드레스를 입고 아찔하면서도 고혹적인 뒷태를 뽐냈으며 환상적인 S라인으로 남심을 사로잡았다.이를 본 네티즌들은 “한지혜가 이렇게 날씬했었나”, “라인이 예술이다”, “유부녀라니 믿기지 않는다”, “슈퍼모델 출신답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올 겨울, 패딩 아우터에 시선이 꽂히는 이유 ▶‘밀크남’ 김재원, 기품 넘치는 럭셔리 윈터룩 제안 ▶‘닥패’ 다솜, 고백 받는 순간 착용한 로맨틱 아이템은? ▶다나, 패딩 베스트 입고 ‘깜찍 매력’ 발산 ▶올겨울, 누구나 하나쯤 있는 ‘니트’ 스타일링 TIP